지난 주 도서관에 들렀다 우연히 발견한 책 입니다... 원래는 다른 책을 빌리려 했으나 상호대차 신청이 돼 있어서 대안으로 선택한 책인데, 200여 페이지의 만만한 페이지 수에 큰 부담없이 선택했네요. 저자는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님. 워낙에 유명한 분이라 그런지 책 표지에 저자 / 역자에 대한 설명조차 없습니다 ㅋ. 교보문고에서 가져온 프로필인데, 대단하신 분이긴 하죠~ 나와 세계는 2016년에 초판이 발매된, 꽤 시간이 지난 책입니다. 전체 목차에서 알 수 있듯이 현재의 시스템으로는 지구상에서 결코 풀리지 않을 듯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대학 교수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일곱 번의 강연을 기초로 꾸며진 책이라고 하네요. 자연과학과 달리 사회과학자들은 확실한 실험군-대조군을 구분할 ..
투자에 있어서 심리의 영향을 매우 자세히 설명하는 책입니다. 사이클의 진폭이 커지는 주요 원인을 투자자의 심리로 해석한 책인데, 사실 반복적인 (그러나 뇌리에 새겨야만 할) 내용이 엄청 많습니다. 반복적인 내용 때문에, 오히려 400페이지가 넘는 책임에도 그럭저럭 술술 읽혀져내려가는 시원함도 있네요ㅋ. 반복적인 내용때문에 구매서평이 좋지않아서 살까말까 고민을 했지만, 투자자로 살려면 반드시 새겨야 할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자본주의가 안정적인 성장을 한다는 가정을 한다면(통화량 증가만을 보더라도 성장하지 않으면 안되지만...), 자산시장은 항상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자산 시장은 10년 이상의 장기적인 사이클을 따를 수도 있고, 4~5년 내의 중기적인 사이클을..
누군가의 추천으로 "수축사회"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어느정도 두께감이 있는 책이었지만, 비교적 짧은 시간내에 읽어냈습니다 ㅋ. 전세계적으로 20세기 팽창사회를 뒤로하고 수축사회로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수축사회로의 진입속도를 늦추거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유일한 해결책(?)으로 사회적자본 축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끊임없이 강조하고 있는 사회적자본(social capital)이란, 르네상스와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서구 특히 앵글로 색슨 계열 국가에서 형성된 개인의 자유 선택과 자기 책임 원리가 통용되는 사회적 특성을 일컫는다. 보통 선거, 인권, 시장 경제 등 현재 선진국이 채택하고 있는 제도의 바탕에 해당하는 사회적 합의다. 서구 선진국들도 많은 사회문제를 안고 있지만, 갈등과 문제를 ..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게해주는 책입니다. 우연히 도서관 들렀다가 집어들은 책인데, 각 챕터가 끝날때마다 친절하게도 요약이 되어있는지라... 요약내용 필사해 봅니다 ㅋ 1장. 4차 산업혁명은 과연 존재하는가? 1. 4차 산업혁명뿐만 아니라 1~3차 산업혁명도 모두 과학이 일으킨 기술 혁신이자 사회상을 점차 변화시킨 혁명이다. 특히 3차 산업혁명부터는 고용없는 성장이 만들어졌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부터는 생산현장의 제어마저도 인간의 몫에서 기계의 몫으로 뒤바뀐다. 2. 4차 산업혁명을 이끌 기술 세가지는 인공지능, IoT 그리고 에너지다. 인공지능이 발달한 덕분에 기계가 좀 더 면밀하게 인간이 할 일을 대신하고 있으며, IoT를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일처리를 훨씬 빠..
얼마 전 도서관에 들렀다가 우연히 발견한 책입니다. 제목이 특이해서 빌린 책인데, 내용을 읽다보니 "어라... 이건 좀 아닌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 만큼 파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소위 보수라는 세력들에게서 좌파라는 소리를 듣는 저에게도 잘 와닿지 않을 정도로... 사실 이 책에서는 경제의 최종단계를, 사회주의적 요소가 강한 유럽식 자본주의(우리나라 진보 진영에서 추구하는)를 넘어 "진정한" 공산주의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공산주의라는 단어 때문에 이 책이 읽기에 쉽지 않았습니다. 요즘세상에 공산주의라니... 그런데, 막상 읽어보면 (현실성은 크게 부족하지만) 공산주의의 개념이 중국,북한 등 특정 나라에서 정치이념으로 사용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리뷰 내용 중후반에..
우연히 서점에 들렀다 알게 된 책입니다. 저자인 최배근 교수님은, 일본 수출규제가 시작되었을 때 TV토론회에 나와서 친일을 주장했던 숙명여대 모 교수를 팩트폭격한 것에 감명을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tv토론회를 통해 처음 알게되었는데 생각보다 엄청난 분이었습니다. 2010년 영국 켐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로부터 '세계 100대 교수(Top 100 Professionals)'에 선정됨과 동시에 세계 100대 교육자(Top 100 Educators)', '21세기 세계의 탁월한 지식인 2000명 (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에 선정된 이력이 있네요. 2017년 마르퀴즈 후주 후(Marquis Who's Who)로부터 2017년,2018..
막걸리 제조키트(?)로 막걸리를 만드는 척은 해봤으나, 실제로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에 막걸리 관련책을 찾아봤습니다. 생각보다 막걸리에 관한 책은 많지 않아서 놀랬습니다. 원래는 집에서 막걸리를 만드는 제조법에 관한 책을 찾아봤으나, 이왕 발을 들인김에 막걸리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자 비교적 신간(?)인 "막걸리, 넌 누구냐?"라는 책을 집어 들었습니다. 2010년 봄에 출간된 책이니... 무려 9년이 넘은 책입니다. 저자인 허시명님은 여행작가이자, 국내 제1호 술평론가라고 하시네요. 평소 마시는 술 중 90% 가량이 막걸리인지라 막걸리에 대해 대강은 알고 있는 편이지만, 이 책을 통해 몰랐던 것을 또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술은 막걸리죠 ㅋ. Makgeolli ONE. 막걸리, 넌 누구냐? "막"이..
경제상황 이해에서 사실 가장 어려운 부분이 환율이라 생각됩니다. 여러 신문 기사들이나 뉴스를 봐도 환율은 어렵게만 다가왔는데, 이 책은 환율과 경상수지, 주가의 관계를 초보자들도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수출 주도의 경제인 대한민국 국민들이 왜 미국 달러의 방향, 미국 채권 금리 동향 등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이 책을 읽게된다면 잘 이해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비록 3년이 지난 책이지만, 환율에 대한 입문서로는 훌륭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최근 대한민국 경제가 망했다며 근거없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꼭 한번 읽어보길 권합니다. 대한민국 경제가 튼튼하며 장기전망 또한 아주 우수하다는 근거는 많습니다만, 주기적인 불황을 겪을 수밖에 없는 이유도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지난 주 마트 장난감 코너에 갔다가 자그마한 서점 코너에 놓여있는 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항상 책을 읽어야 하지만 시간도 잘 안나는 것 같고, 책 한권 읽는데 시간도 꽤 들어가는 편이라 "독서법"에 급 관심이 가게 되었고, 큰 비법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도서관에서 빌려보게 되었습니다. 책이 처음 나온 시점이 2011년인데, 중간중간 개정판이 계속 나오는 걸로 봐서 괜찮은 책이겠지라는 생각에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일이 그렇듯, 인생에서 성공으로 향하는 특별한 비법 혹은 지름길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괜히 봤단(?) 생각이 들 정도로, 남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 것만이 유일한 지름길인 듯 합니다. 전 2016년도에 나온 특별보급판으로 읽었습니다. 3년이란 시간동안 1,000권을 읽어야 인..
재테크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봤을 법한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의 두번째 이야기인 『자본주의 사용설명서』입니다.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의 담당 PD가 저술한 책으로, 총 4개 PART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PART마다 평범한 소시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일상생활 깊숙이 침투해 있는 자본주의의 유혹과 위협을 사실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금융, 소비, 돈에 대한 태도를 점검해보게 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세계적인 석학들의 조언이 매 chapter마다 포함되어 있으며, 따뜻한 자본주의에 대한 저자의 염원이 담겨있습니다.소시민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습니다. 맘만 먹으면 1~2일이면 다 읽어볼 수 있는 좋은 책이..
재테크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봤을 법한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의 두번째 이야기인 『자본주의 사용설명서』입니다.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의 담당 PD가 저술한 책으로, 총 4개 PART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PART마다 평범한 소시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일상생활 깊숙이 침투해 있는 자본주의의 유혹과 위협을 사실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금융, 소비, 돈에 대한 태도를 점검해보게 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세계적인 석학들의 조언이 매 chapter마다 포함되어 있으며, 따뜻한 자본주의에 대한 저자의 염원이 담겨있습니다.소시민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습니다. 맘만 먹으면 1~2일이면 다 읽어볼 수 있는 좋은 책이..
오랜만에 재테크 서적을 읽고 후기를 남깁니다. 사실 이 책(자식들에게만 전해주는 달러투자로 재산 4배 불리는 기법)을 읽게 된 동기는 재산을 불리기 위함이 아닙니다. 우연히 카페에서 홍보성 글을 읽었는데, 3~4년 후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대 폭락을 한다는 전망을 하기에, 잔뜩 쫄아서 책을 검색하고, 구매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재산을 불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잃지않아야 하기에...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큰것 같네요...책에 대한 평가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모든 재테크 관련 책이 그렇듯 저자도 보고싶은 것만 보는 것 아닌가 입니다. 물론 저도 보고싶은 것만 본다고 생각합니다만.이 책 전반에 걸쳐 문제점 내지는 이해되지 않는 점부터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중간 중간 제시된 숫자들이 계산 결과가..
적지않은 재테크 카페에 가입을 했으나 대부분의 카페 성향은 오른쪽으로 치우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사실 재테크 카페에 들락거리면서 가장 자괴감이 들었던 때는, 왜 딴나라 성향의 사람들만 부자가되는 것일까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그러나 몇달 전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은 카페 주인장은 완전 다른 사고방식의 소유자였습니다. 투자 실력을 떠나 마인드가 참으로 좋았습니다.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공개강의도 가보았고, 카페도 자주 들락거리면서 카페운영자의 참뜻을 알게되었다고나 할까요? 마음이 불편하지 않아서 편안히 공부할 수 있는, 주식 입문자를 위한 책 "모카골드의 주식투자 바이블"을 구매했습니다.▶ 2017.11.25 코엑스 모카골드 주식콘서트 후기 최근 카페에 올라온 글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2017.11.25 토요일. 간만에 주식투자 강의를 듣게되었습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가입한 카페의 주인장이 하는 강의였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으며 팬클럽(?)도 있는듯 보였습니다. 재테크 카페 가입 후 느낀점이 있다면, 100%는 아니지만 대체로 우(?)편향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회원들 조차도. 그래서 자연적으로 들게되는 생각이 아마도... 착하게 살거나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인 것 같습니다.카페에선 모카샘이라고 불리더군요. 11월 25일 책도 출판되었는데, 싸인 받겠다고 줄선 사람이 장난 아니었습니다.오후 2시부터 시작된 강의는 아마 5시 넘어서 끝났을 것 같습니다. 3개 주제로 각 주제당 1시간 정도가 배정되었는데, 저는 아들래미와의 약속이 있어서 2..
2009년 출간된 백원기님의 소액 부동산 투자지침서인 의 후속편입니다. 다 지난 일이지만 2009년에 이런 투자서를 읽어보았더라면 지금쯤 어땠을까라는 부질없는 생각이 드네요. 이 책의 중심은 핵가족화로 소형주택의 인기가 올라갔다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전체 6개 PART로 구성되어 있으며,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하는가?,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어떤 투자가가 되어야 하는가? 등 에 대한 답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투자가의 삶에 대한 이야기는 가슴 깊이 새겨야 할 내용인 것 같습니다.책 내용에 대한 정리 후에 파란색으로 개인적인 느낌 or 생각을 곁들여봤습니다. Intro.현재 사람들이 전세를 선호하고 전세가가 높아진 이유는 월세보다 은행의 전세자금 대출이자가 훨씬 싸기 때문..
아이앤맘 [무료] 복부인 김유라의 선한부자 프로젝트분당구 정자동 킨스타워에서 부동산 투자 관련한 무료 강의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네이버 예약으로 무료로 듣는 강의였습니다. 강사님은 베스트셀러 "나는 마트대신 부동산에 간다"의 저자이신 복부인 김유라님입니다. 연세의료원 협찬으로 무료 강의가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강의 초반 30분 정도는 연세의료원에서 간단한 건강 교육 및 홍보가 있었습니다. 무료 강의에 대한 대가로는 저렴하지요~ 마스크팩은 덤으로 획득했네요 ^^ 오전 반차를 내고 참석한 강의 후기 입니다. 무료 강의라 사람들이 바글바글할 줄 알았는데 참석자 수는 400명 정원의 강의 신청자 수에 약간 못 미치는 듯 했습니다. 대부분이 여성 참가자였으며 남자는 손에 꼽을 정도였습니다 ^^강의 장소 및 강의 ..
11월26일 조던 김장섭님의 강의를 듣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조던님은 다음 카페도 운영하시기에 궁금한 점이 있다면 관련글을 검색해보시면 될듯합니다. 경제란것이 예측못한 국내외 돌발변수가 넘 많아서 조던님을 포함한 전문가들의 강의 내용이 100% 맞지는 않을것입니다. 그러나 일반인들과 다른점이 있다면 자기만의 투자철학이 확고하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뿌리가 깊으니 주위에 휘둘리지 않고 남들이 두려워하는 위기를 기회로 삼을수도 있는것이라 생각되네요. 이해하기 조금 어려운 내용도 있어서 제대로 요약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강의 내용 요약해보겠습니다. 3시간 예정의 강의 였는데 실제로는 조금 더 진행되었습니다. 주중 강의는 시간조절 실패가 4시간 30분동안 진행되었다고 하더군요.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셨으..
어제에 이어,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도서 후기 2탄입니다.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증세이다. by Albert Einstein.가슴에 팍팍 와 닿는 말입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3장. 돈 걱정없는 월급쟁이 되는 법3-2. 당신은 어떠한 삶을 살고 싶은가?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일상의 노예가 아니라 주도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경영하며 보람차고 값진 삶을 살아갈 가능성이 크다. 인생의 목표가 있다면, 그 목표를 종이에 적어두어라. 회사에서 진행하는 리더십 교육에서도 종종 들었던 말인데, 이 책에서도 똑같은 내용을 보게되네요.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의 인생을 추적한 결과, 자기인생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고 이를 종이에 적어둔 사..
올해 초 재테크에 대한 칼럼을 읽다가 우연히 네이버에서 너바나님의 블로그를 알게되었습니다. 월급쟁이의 끝을 알고 있는 막걸리나무지만, 월급쟁이의 현실과 다가올 미래에 대한 준비가 그저 어렴풋한 생각만으로 맴돌았는데 너바나님의 글을 읽다보니 어렴풋한 생각이 잘 정리되는 것 같았습니다. 학창시절에도 책을 많이 읽지 않았는데 주저없이 너바나님의 빨간책을 주문했더랍니다. 한 번 더 읽으면서 책 내용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재테크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1장. 당신은 왜 아직 부자가 아닌가? 1-1.월급만으로 부자가 될수 있을까? 회사는 직원을 부자로 만들어주지 않는다. 월급은 그저 들어왔다 나가버리니 월급만으로는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자녀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않으려면 지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