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놈의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핵심소재 3종에 대한 수출규제일부 자발적인 일본제품 불매 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물론 의식없는 사람들은 제외하고요...
일본은 이미 손 쓸수 없을만큼 장기불황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아베가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어서 잠시 회복되는 듯 착시현상은 있었겠지만 최근 다시 0% 언저리로 회귀하고 있습니다.
경상수지 측면에서 일본 경제는 좀처럼 회복기미를 안보입니다.
부끄럽게도 대한민국이 일본 무역 흑자국에서 2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1억 인구에 의한 내수가 바탕이되기에 그럭저럭 버티고는 있지만, 이번 무역 보복조치로 인해 대한민국을 상대로한 무역수지에서도 큰 변화가 오겠죠.
게다가 무지막지하게 몰려가는 한국인 관광객들도 꽤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히려 이번 사태로 후쿠시마 방사능이 재조명되는 효과도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이렇게되면 매국언론이 떠들어대는것과는 달리 일본의 충격이 만만치 않을것입니다.
게다가 일본은 부채가 GDP대비 240%나 되는 엄청난 부채국가입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GDP 40%가 되니마니하면서 티격태격하고 있지요. 장기전으로 갈수록 일본의 체력이 더 빨리 고갈될 것입니다.
게다가 국제사회에서 신용을 잃는 건 덤으로 챙겨가고...^^
아베가 쏘아올린 반도체 핵심 소재 3종에 대한 수출규제...
이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은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수요감소로 재고도 꽤 있는 상태에서 이원화를 위한 시간도 벌었겠다, 이원화를 진행하면서 일본제품 의존도를 크게 낮추게되겠죠.
우리 정부에서는 이 건에 대해 WTO 제소까지 한 상태이며, 이미 뽑은 칼을 되돌릴 수도 없습니다.
자칭 보수층 주장은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아직 경제력 차이가 크기 때문에 더럽고 아니꼬와도 일단은 숙이고 힘을 키워야된다. 아직은 때가 아니다...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이 때가 아니면 도대체 언제 때가 되는가?
오늘 못하는데 내일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오히려 이번 수출 규제로 인해 대한민국 부품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이 기회마저 날리고, 언제든 배신할 수 있는 일본을 상대로 저자세로만 나가야 하는가?
그게 참된 보수가 할 말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주장은 다름아닌 굴종일 뿐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불매운동에 자발적 참여를 하는게 당연하며, 국난이라고 생각된다면 자칭 보수라는 단체들도 함께 뭉쳐서 단합된 힘을 보여줘야 할것입니다.
일본의 대변인같은 소리를 내는 것들은 도대체 어느나라 국민인지 묻지 않을수 없군요.
오늘의 황당 주장.
왜놈들 주장을 그대로 되뇌이는 자유한국당은 대체 어느나라 사람인지?
증거도 없이 자민당과 동일한 목소리를 내는 자한당. 역시나 친일 숙청을 못한 게 대한민국의 가장 큰 불행.
단기간의 부침은 있을 수 있습니다.
제조 공정을 바꾸는 것인데 아무일 없었던 듯 지나가는게 이상한 일이지요. 그러나 이번 아베의 공격은 대한민국으로서는 기술자립(뭐 대부분 품목은 대체 가능하기에 자립이란 말이 어울리진 않습니다만)과 중소기업 동반 성장이라는 큰 과실을 맺게 될것입니다.
말로만하면 안되겠죠.
제 생각을 굳게 믿기에 오늘도 민족자본을 삼성전자에 투하하였습니다. 조금 더 눌러줬으면 좋겠는데 ㅋㅋ
아래 글에서도 공유했듯이, 극우 유튜버들이 말하는 것과는 달리 대한민국 경제상황은 매우 건전합니다.
대한민국 경제상황은 과연 위기일까?
지난 6월 말에는 15억불 규모의 외평채가 역대 최저 금리로 발행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역대급 위기라고 생각되는 분들은 그에 맞는 행동을 하시면 됩니다.
코덱스200선물인버스2X 또는 코덱스인버스아시죠?
행동하지 않고 억지 주장만 한다면 진실성이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