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출규제로 토착왜구들의 민낯들이 점차 드러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은 사설을 통해서 대놓고 친일을 외치고 있는데도 이에 동조하는 무리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따지고보면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소위 진보 세력들은 시원한 말을 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바른 말만 하면 조선일보를 비롯한 토착왜구 세력들이 온갖 어거지를 부리고, 이에 동조하는 무리들이 확대 재생산을 하기 때문인데...
원인이야 어떻든,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 정치인들 중 자칭 보수를 제외하면 말을 점잖게 하는 것이 국격을 높이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직설적인 화법(대통령까지 하고 있는 양반치고는 저렴하지만 속이 시원한~)이 부럽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국격이 높다는 건 한일 방송 수준에서도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아래 기사에서와 같이 왜구들은 공중파에 기어나와서까지 막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한일 국민의 수준 차이가 그야말로 천지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
https://www.insight.co.kr/news/237712
오늘 뉴스에 오랜만에 등장한 "신친일" 이라는 단어...
음...
이 표현은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고민이 느껴지는 단어 선택 같습니다.
마치 홍길동이 아비를 아비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
이른바 호부호형을 못하는 비애가, 21세기 대한민국 현실 정치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왜 우리는 토착왜구를 토착왜구라 부르지 못하고 신친일이라는 순화된 표현을 써야하는가?
현실이 참 아이러니 합니다.
아베놈이 시작한 한일 무역전쟁
정치적 반목이 있을 수는 있지만, 바깥의 적을 막기위해서는 여야를 불문하고 일단 뭉쳐서 싸워야 합니다.
외적을 물리친 후에 시시비비를 가려도 늦지 않다는 건 지나가는 개도 알만한 사실이지요.
그리고 중요한 건, 이번 무역전쟁을 대한민국의 승리로 이끌 수 있다는 것이지요.
왜구들의 궤변에 동조하고, 궤변에 사용되는 소스까지 제공하는 조선일보(조중동 모두 마찬가지), 조선일보 기사를 아무 생각없이 퍼 나르는 극우세력들.
이들이야 말로 매국노라 칭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115
이런 매국 세력들에게 꼭 신친일이라는 완화된 표현을 써야만 하는것인지?
▶ 친일파 재산환수법도 반대,
▶ 고위공직자비리수서처(공수처) 설치도 반대,
▶ 남북미 평화분위기 조성에도 아베정권과 함께 반대 목소리.
모든 논조가 일본 아베정권과 코드가 일치하니, 자유한국당이 자민당 한국지부라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안사요
안가요
안팔아요
안먹어요
안뽑아요
안봐요
없어도 돼
없어도 괜찮아
알아서 할게 훈계하지마
오늘자 뉴스에 일본 여행 신규 예약이 전년대비 최대 70% 감소, 예약 취소율도 50%정도 증가했다고 나오는데요.
이 상황에서도 굳이 가는 사람들이 이해는 1도 안된다마는...
한일 무역 전쟁이 아니더라도 일본 여행은 제발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이 일본 전역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
일본, 후쿠시마에서 멀다고 절대 안전하지 않다!
한일 무역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는 일본 여행 자제가 굉장히 효율적이라는 건 이미 증명되었습니다.
2018년 기준으로, 일본 여행을 한 한국인 수가 무려 750만명이 넘었습니다. 13억이 넘는 중국 턱밑까지 쫓아갔는데요 -.-
중요한 건, 대한민국 사람들은 중국인과 달리 일본 대도시가 아닌, 중소도시 위주로 여행을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2018년 한해 일본여행을 하면서 쓴 돈이 약 54억 달러(한화 약 6조 3천억)라고 합니다.
금액 또한 중국에 이어 2위 수준입니다.
일본 중소 도시의 경우 한국인 여행객 비중이 약 30%라고 하는데, 한국인들의 일본 여행이 줄어들면(없어져야 겠지만) 일본 지방 중소도시의 경제 상황은 아주 안좋아 지겠죠?
내부를 흔들어야 외부 공격이 효율적입니다.
모두 동참합시다!